[연천신문=박금채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3월 29일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바 있다.

그리고 금일 18일(목)을 시작으로 5월 17일(금)까지 30일간의 결산검사 일정에 돌입했며 경기도 교육청은 18일(목)부터 5월 1일(수)까지 14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총 13명 결산검사위원이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의 지방재정 관련 법령 등의 규정이나 회계절차에 따라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낭비사례는 없는지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분석해 검사 의견서 작성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3명 결산검사위원의 구성은 대표위원인 윤종영 의원을 필두로 A팀 팀장 이경혜(더불어민주당, 고양4) 의원, B팀 팀장 오창준(국민의힘, 광주3) 의원과 재정ㆍ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공인회계사 4명, 세무사 2명, 시민단체 관계자 2명, 재무전문가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인 윤종영 의원은 결산검사 시작에 앞서 “경기도민을 대표하여 결산검사를 엄격하고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결산검사는 전년도에 지방자치단체가 재정 집행을 추진한 결과를 되돌아보고, 여기서 나온 문제점을 추후 되풀이 하지않도록 미연에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또한, 윤종영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노련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도정ㆍ교육행정 주요 정책 예ㆍ결산과 주요 시책사업 재정분석 연구, 예산정책 관련 연구활동 발표회, 재정분야 전문 지식 자문 등의 업무를 최일선에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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