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봉 인수위원장, 인수위원회와 자문위원 통합운영하기로

▲ 김덕현 당선인 인수위원회 회의     ©

민선 제8대 연천군수에 군민의 선택을 받고 현재 인수위원회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김덕현 당선인은 지난 6. 20일부터 군청 각 부서의 업무 보고를 받으며 군정 현안사항을직접 챙기면서 당선인의 공약사항을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실무 업무에 돌입했다.

아울러 김영봉 인수위원장은 현재 인수위원회와 자문위원으로 구분되어 있는 현재의 인적 구성을 통합하여 총5개 분과를 나누어 각 부서별 업무 내용을 심층있게 보고 받기로 하고 이를 총괄할 간사에 신두철 체육회 종목별 연합회장을 선임했다.

또한 한정기한내 각부서의 업무보고와 문제점 및 대안발굴, 현장확인 등을 거쳐 활동보고서까지 작성, 7. 13일까지 채택해야 하는 전체 일정을 감안하여 김영봉 인수위원장과 허정식 부위원장, 신두철 총괄간사가 머리를 맞대며 숙의를 거듭하고 있다.

본지 취재에 신두철 총괄간사는 “인수위원회가 한달도 안되는 기한내에 방대한 군정을 보고받고 활동보고서와 공약사항을 확정해야 하는 부담감은 크지만 최선을 다하여 인수위원회 활동에 임할 것 이다”고 하였다.

연천신문

https://youtu.be/d8HvgCMYl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