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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STAGE 다올의 ‘유랑사전’! 가평 문화예술의 새로운 가능성

-ART STAGE 다올 신작공연 ‘유랑사전’ 성료

박금채 | 기사입력 2024/09/10 [16:16]

ART STAGE 다올의 ‘유랑사전’! 가평 문화예술의 새로운 가능성

-ART STAGE 다올 신작공연 ‘유랑사전’ 성료

박금채 | 입력 : 2024/09/10 [16:16]

[연천신문=박금채 기자]    가평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ART STAGE 다올이 지난 9월 7일 가평 음악역1939에서 선보인 신작 공연 ‘유랑사전’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우리의 춤과 음악이 가평의 서사와 만나 탄생한 ‘유랑사전’은 한국 전통춤의 고유한 틀을 과감히 넘어서 새로운 시각과 감각으로 신선한 변화를 선보였다. 다올의 ‘유랑사전’은 문화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가평군과 가평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가 주관한 이 작품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가평 문화예술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었다.

 

 

ART STAGE 다올은 15년간 가평문화예술회관의 상주단체로서 가평의 이야기를 콘텐츠화하여 지역민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마련해왔다.

 

ART STAGE 다올의 진수영예술감독은 “이번 작품은 소리재마을의 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하고 가평의 역사와 근대사를 반영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동을 전달하고자 기획하였다”라고 전하며, 관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Art Stage 다올(=사진제공)

ART STAGE 다올의 진수영예술감독은 “이번 작품은 소리재마을의 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하고 가평의 역사와 근대사를 반영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동을 전달하고자 기획하였다”라고 전하며, 관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ART STAGE 다올은 가평군의 문화향유와 지역 예술 발전을 위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가평의 문화예술을 선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다올은 다가오는 11월 홀가분 콘서트로 예술계 최고의 꾼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담은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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