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신문=박금채 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해 3월부터 자칫 환경오염 폐기물로 버려질 폐전자제품을 모아 재활용 처리를 통해 친환경 경영을 실천했다.
또한, 지난 27일에는 이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 100만원을 국내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탁했다.
공단 각 사업장에서 발생 된 불용물품(컴퓨터, 전기밥솥 등 52개 품목)을 수집하고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유가금속 및 희토류 등의 자원을 분리·회수,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환경 보전에 앞장섰다.
송승원 이사장은 “지속적인 친환경 경영분야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ESG 경영방침을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yc-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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