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신문=박금채 기자] 연천군 중면은 2023년 11월 15일 임진강 댑싸리 정원에서 300그루의 홍도화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중면을 만들기 위하여 중면행정복지센터(중면장 임재붕)와 중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기호), 육군 제3372부대(여단장 박중배) 등 약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군이 함께 가꾸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올해 임진강 댑싸리 정원은 전국각지에서 16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연천군 중면은 봄철 댑싸리 정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홍도화 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임재붕 중면장은 “항상 중면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시는 중면 주민 및 81여단 군장병 여러분의 협조에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는 명품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임진강 댑싸리 정원 내에 홍도화 공원 조성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아름다운 관광마을 중면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yc-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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